애월읍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14-10-24     윤승빈 기자

지난 23일 오후 2시32분께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임모(46)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임씨는 한달 전부터 연락이 두절됐으며,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임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