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서 화물차량 충돌 사망사고

2014-10-13     윤승빈 기자

13일 오전 4시44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평화로 인근 도로에서 명모(31)씨가 운전 중이던 화물차량이 화단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조모(2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명씨는 이송되던 도중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