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윤혁동 부행장 연임 결정
2014-10-12 신정익 기자
윤혁동 부행장은 대륜고와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후 부천지점장, 계산동지점장, 산곡동지점장, 주안남지점장, 점포개발부장, 기관고객부 영업추진단장, 인천본부 영업추진본부장 등을 지냈다.
윤 부행장은 평소 ‘정도경영 실천’을 강조하면서 치밀한 고객중심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지속하는 등 조직의 원활한 운영과 영업기반 확대, 안정적인 질적 성장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연임이 결정됐다.[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