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노령화 득일까 실일까
2014-10-12 문정임 기자
○···나이든 교원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고령 교원의 증가가 득일지 실일지를 두고 학부모들이 설왕설래.
최근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 20대 교원비율은 12.27%, 50대 교원은 23.65%였지만 2014년에는 20대 11.72%, 50대 25.78%로 전국 교원사회가 점차 고령화로 접어드는 것으로 확인.
이에 일부 학부모들은 "나이가 들수록 연륜이 쌓인다"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또다른 학부모들은 "열정과 패기가 없다"며 "우리 아이담임은 젊은 사람이 오기를 바란다"고 옥신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