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서 뺑소니 교통사고 40대 숨져

2014-10-11     김동은 기자

10일 오전 1시24분께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김모(48)씨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가해 차량으로 추정되는 흰색 승용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