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장 털이 30대 남성 등 검거
2014-10-07 윤승빈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중고가구매장에서 냉장고 등을 훔친 혐의(절도) 이모(36)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6월 13일 오전 0시56분께 제주시내 위치한 모 중고가구매장에서 보관 중이던 200만원 상당의 냉장고 2개와 100만원 상당의 에어컨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자신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사용하기 물품 들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