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발라드 신곡 이달 발표

2014-10-06 제주매일

걸그룹 걸스데이가 이달 중순 신곡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신곡은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발라드 곡이다. 최근 그룹은 이단옆차기가 만든 '섬싱'과 '달링'을 연속 히트시키며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댄스 음악을 타이틀로 발표해온 걸스데이가 이번에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처음 공개한다"며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멤버 혜리가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통해 주목받는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