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네 남자 '스윗소로우'보러 오세요

2014-10-06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노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등을 불러 유명세를 탄 가수 스윗소로우(사진)가 제주를 찾는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오는 12일 오후 5시 미술관 정원에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청중들에게 대표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를 비롯해 '사랑해', '간지럽게', '좋겠다', '별 일 아니에요'등 모두 10여 곡을 들려줄 참이다.

김연숙 관장은 "이날 청중들은 사랑을 노래하는 네 남자의 달콤한 노래를 들을수 있을것"이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문의)064-710-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