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하나로마트 성장률 전국 1위
2005-05-05 한경훈 기자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판매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는 올 1ㆍ4분기 도내 24개 지역 및 품목농협 하나로마트의 총매출액은 3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6%(32억원) 증가, 성장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성장률(7.5%)보다 3.1%포인트 웃도는 실적. 지역별로는 제주에 이어 강원도(10.2%)가 2위, 충남(9.1%)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