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아파트 20대 여성 추락사

2014-10-04     윤승빈 기자


4일 오후 3시35분께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모 아파트 주차장에 김모(23·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4시3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7층에서 거주하는 것을 확인, 추락 위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