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친절, 청결, 질서’ 캠페인

우선 이날 제주시 삼양검은모래해변 일대에서 ‘제주관광이 달라집니다. 청결 제주 캠페인’을 전개, 시작을 알렸다.

제주관광공사는 마을과 관광지, 해변, 오름 등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진행, 도민과 관광객들의 기초질서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갑열 사장은 “제주가 세계 속의 섬 관광지로 도약하고 도민이 행복한 제주가 되기 위해서는 친절, 청결, 질서의식이 중요하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