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30일 오후 문예회관 대극장
2014-09-23 신정익 기자
한전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태영)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하성호)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비발디의 사계’, ‘오페라의 유령’ 등 대중적인 클래식, 팝송,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팝·클래식으로 재해석한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또 프라노 이종미와 바리톤 정경, 재즈보컬리스트 글로리아 심이 출연해 콘서트의 열기를 더해 줄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5년부터 민간교향악단과 협약해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