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기후변화대응 발전연구회 23일 창립총회

대표에 김태석 의원 선출

2014-09-23     고재일 기자

제주도의회 ‘기후변화대응 발전연구회’가 23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기후변화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과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설립된 연구회는 창립총회에서 김태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형동 갑)과 김경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좌읍ㆍ우도면)을 각각 대표와 부대표로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녹색성장 전략마련을 위한 기후 변화 대응 방안 연구와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전략 등 세계환경수도로서의 발전 정책 방향을 연구함은 물론 선진국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사례 분석 연구 등을 통해 세계환경수도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등을 벌이게 된다.

연구회에는 김태석, 김경학 의원 외에도 고태민, 김명만, 박규헌, 손유원, 이상봉, 현정화, 홍기철 의원 등 모두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도의회 ‘기후변화대응 발전연구회’가 23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기후변화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과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설립된 연구회는 창립총회에서 김태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형동 갑)과 김경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좌읍ㆍ우도면)을 각각 대표와 부대표로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녹색성장 전략마련을 위한 기후 변화 대응 방안 연구와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전략 등 세계환경수도로서의 발전 정책 방향을 연구함은 물론 선진국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사례 분석 연구 등을 통해 세계환경수도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등을 벌이게 된다.

연구회에는 김태석, 김경학 의원 외에도 고태민, 김명만, 박규헌, 손유원, 이상봉, 현정화, 홍기철 의원 등 모두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