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로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

2014-09-18     윤승빈 기자

지난 17일 오후 3시52분께 제주시 서광로 소재 자동차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자동차공업사 내 열처리 버너 일부와 환풍기가 소실하는 등 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열처리 버너가 과하게 연소돼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