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 놀이터서 '시비 폭력행사'

2005-05-03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2일 김모씨(60)와 이모씨(57)를 폭행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9시 2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분수대 놀이터에서 김모씨(43)에게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