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 7240명 접수
전년대비 62명 감소
2014-09-15 문정임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수험생 7240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도교육청과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및 도내 고등학교 등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그 결과 재학생 6285명, 졸업생 837명, 검정고시 합격자 118명 등 총 724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졸업생 및 검정고시합격자 중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한 인원은 80명이다. 전년(7302명)과 비교했을 때에는 62명이 감소했다.
학력별로는 재학생 60명과 검정고시 합격자 17명이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15명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