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로얄 살루트 폴로컵’ 성황리 마무리

2014-09-15     박민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최상의 럭셔리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주최하는 ‘2014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구좌읍 ‘한국 폴로 컨트리클럽(KPCC)’에서 열린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는 한국에 가장 고귀하고 격식 있는 스포츠인 폴로를 소개해 왕실 및 귀족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 홍보대사인 말콤 보위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 선수들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프로 선수들이 펼치는 힘과 격조가 어우러진 경기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대회에선 파워팀이 그레이스팀은 9대7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왕실의 위스키 로얄 살루트와 왕의 스포츠인 폴로는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완성되는 우아함과 힘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로얄 살루트는 KPCC과의 협업을 통해 폴로를 지속적으로 후원, 한국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 살루트는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라는 이름으로 5개 대륙에서 폴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