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항서 40대 남성 추락 중상

2014-09-07     김동은 기자

6일 오후 7시5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 방파제에서 이모(44)씨가 4m 높이의 테트라포드(일명 삼발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