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제주시' 9월호 발간
2014-09-04 윤승빈 기자
제주시는 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9월호가 발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9월호의 특집으로는 서민생활 및 기업활동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규제개혁 시행’과 핵심 추진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어 ‘1인 창조기업’ 코너에는 영화를 통해 문화소외지역에 체험의 기회를 주는 문화예술복지 기업 돌멩이필름(대표 함주현)과 마케팅 전략과 차별화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컨설팅(대표 배창봉)의 이야기가 게재됐다.
또 ‘우리 이웃 이야기’에는 화북동 봉우리봉사단이 홀몸노인들에게 생신상을 차려주는 활동을 담았다.
이 외에도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쓰는 ‘글로벌 제주코너’에 한림공원과 주변동굴이 영어로, 김녕미로공원이 중국어로, ‘제주를 사랑한다는 것’이 일본어로 각각 실렸다.
한편 열린제주시는 매달 7000부를 발간하고 있으며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 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하고 있다.
열린제주시 게재 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1)로 하면 된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