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날아란 건담' 진행
2014-09-01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현장체험 과정에서 건전한 이야기(건담·健談)가 형성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소년문화예술공감 프로젝트 '날아라 건담'을 추진한다.
'날아라 건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모니터링하는 '청소년 모니터링'과 창작공간에서 예술가나 기획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뒤 감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꿈·드림' 등 모두 2가지로 나뉜다.
이 두 사업 모두 도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caf.or.kr)나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artreach.or.kr)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승환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