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주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제주서부새마을금고, 제민신협, 경도전력㈜, 제일내과의원, ㈜한라서적타운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8~14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제주테크노파크 “제주 전략산업 기업지원 강화”
1일 창립 4주년을 맞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은 ‘제주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거점기관’을 비전으로 제주의 전략산업인 정보통신(IT), 문화·콘텐츠(CT), 생명공학(BT) 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기업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소통과 신뢰, 전문성이라는 경영 핵심 가치를 가지고 제주지역 경제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산업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든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창조 결제 실현을 통한 제주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0-2300.
#제주서부새마을금고 “서민 밀착형 고객서비스 강화”
오는 4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배광능)는 제주시 외도동 본점과 노형동 제주한라대학로 지점을 중심으로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자영업자 및 근로자를 위한 중소기업 경영 안정 지원 자금 대출과 햇살론 대출, 농·어입인을 위한 농어촌 진흥 자금 대출 등의 정책 자금 대출을 대대적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배광능 이사장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전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생명공제사업 등의 금융편 확충과 함께 장학사업과 자생단체 지원 사업 등의 지역 환원 사업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2600.
#제민신협 “나눔 중시하는 신협 취지에 충실”
오는 5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총자산 2800억원, 조합원 1만7000여 명으로 다년간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대상·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최대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중앙로 본점을 비롯한 도남지점, 신제주지점, 노형지점 등 4개의 점포망을 구축하여 금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조합원의 복지향샹과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나눔의 미덕을 중시하는 신협 설립 취지에 충실하는 한편 조합원에 대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3-0601.
#경도전력㈜ “안전 제일주의로 완벽 시공 노력”
오는 6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경도전력㈜(대표 강한섭)은 전기·소방,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축적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사후 서비스가 필요 없는 완벽한 시공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마라도 해수담수화시설 전기공사, 조천 변전소 건설을 비롯해 동부보건소 및 한림체육관 태양광발전시설을 맡는 등 학교와 일반 건축물의 전기공사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한섭 대표는 “많은 공사를 수주하기 보다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보다 질’의 경영 철학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제일주의’를 시공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59-3311.
#제일내과의원 “믿음을 주는 진료 서비스 제공”
오는 7일 개원 22주년을 맞는 제일내과의원(원장 현창훈)은 제주시 노형로터리 노형종합클리닉 5층에 자리 잡는 등 쾌적한 진료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해지는 진료 욕구에 부응해 정확한 검진과 진료는 물론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진료 분위기 조성으로 호응을 얻으면서 노형동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창훈 원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편안함과 친근감, 믿음을 주는 의료 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고 있다”며 “언제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료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7582.
#㈜한라서적타운 “질 높은 도서 문화 조성에 앞장”
오는 7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은 1124㎡에 이르는 도내 최대 매장 규모에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한 각종 도서 20만여 권을 완비,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도서·출판 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출판협회로부터 ‘자랑스런 서점인’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EBS와 시사영어사 등 30여 개 주요 출판사 지사 업무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서점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국에 비유된다”며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서점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8-9988.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