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어린이 식생활개선 캠페인
2005-04-29 한경훈 기자
신세계 이마트는 29일부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해 전국 70개 전 점포에서 ‘어린이 식생활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마트신제주점(점장 박철호)의 경우 매주 금요일 지역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흰색 등 5가지 색깔별로 야채와 과일의 효능을 가르쳐주는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매장에서 색깔별로 해당 상품을 사보고 샐러드로 만들어 시식도 하는 등 ‘한국판 5 A DAY’를 실시한다.
‘5 A DAY'는 ’저지방-고식물섬유‘ 섭취를 위해 1일 5품목 이상의 야채와 과일을 먹어 암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