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에 지식재산권 무료 변리 상담

2014-08-13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지식재산센터는 도민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14일 오후 1시부터 제주상의 1층 상담실에서 이익배 변리사(한맥특허법률사무소)를 초청해 무료 변리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변리상담은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지식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와 개인발명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되고 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무료변리상담을 통해 시간적, 지리적 여건 때문에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내 기업과 개인들이 애로사항을 무료로 신속하게 도움을 받아 지식재산권을 창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759-2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