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등반하던 50대女 발목 골절

2014-08-11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0일 오전 10시31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삼형제오름을 등반하던 부모(52·여)씨가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