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사장 내정설 '솔솔'
2014-07-30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가 마감되고 관련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 중앙인사가 내정됐다는 설이 나돌며 그 진원지가 어딘지 관심.
이번 제주관광 수장 자리에는 도내 6명, 도외 4명 등 모두 10명의 인사가 도전한 상황으로 서류심사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설들이 나돌면서 공사 측도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이제야 가동되고, 서류심사도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내정설'이 나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