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제주민요 한마당 '얼쑤'

2014-07-27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민요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는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돌문화공원에 조성된 돌한마을에서 '제주민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연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고성옥 명창과 설문대할망 민요동아리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어 돌문화공원을 찾는 관람객 누구라면 자유롭게 강연을 들을수 있다. 문의)064-710-7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