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변 클린하우스서 불

2014-07-2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5일 오전 4시2분께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서쪽에 위치한 클린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분리수거함 3개와 구조물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