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지 밴드와 함께하는 '토요박물관 산책'
2014-07-24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토요박물관 산책 주인공으로 '고상지밴드'가 낙점됐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고상지밴드를 초청, 오는 26일 오후 6시 '고상지밴드와 함께하는 헬로우 박물관'을 주제로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상지밴드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를 중심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등이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탱고를 전문적으로 하는 팀이다.
공연이 시작하기 한 시간전인 오후 5시부터 박입장권이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김성명 관장은 "마법같은 탱고음악의 매력에 빠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64-720-8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