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인부 건축 자재에 깔려

2014-07-18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8일 오전 7시45분께 제주시 도두동 제주민속오일시장 인근 신축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차량 적재함에 실려 있던 철제 거푸집이 떨어지면서 인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이모(35)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