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털이 30대 검거
2014-07-09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9일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45만원 상당의 금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같은 달 15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41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금반지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