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1·2차 길 위의 인문학’ 운영
2014-07-09 문정임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은 문화체육관광부(인문정신문화과)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했다.
1차 프로그램은‘평화와 인권의 이름 4·3’을 주제로 허영선 강사의 강연과 조미영 강사의 탐방으로 지난 6월 20~21일 실시됐다. 2차 프로그램은 지난 4~5일 ‘제주바다와 블루오션’이라는 주제로 주강현 교수의 지도 아래 강연과 탐방을 이뤄졌다.
한편 3차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3일 ‘말 산업 특구 제주의 말(馬)문화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만익 강사가 강연과 탐방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