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 준비 예인선서 불

2014-07-04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3일 오전 7시28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외항에서 출항 준비 중이던 예인선 A호(44t)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관실 내부 24㎡가 그을리고 비상 배터리 8개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접촉 불량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