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김재윤 2년 연속 ‘국회헌정대상’ 수상
2014-06-29 이정민 기자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제주시 갑)·김재윤(서귀포시) 국회의원이 2년 연속 ‘국회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최근 ‘제19대 국회 2차년도 의정 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강창일·김재윤 의원을 비롯한 여·야 75명의 국회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재석률, 법안발의 성적, 의안표결 참여율 등 13개 부분의 세부 평가항목을 정해 헌정대상을 선정하고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 의원은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김 의원은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