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현대화지원사업 활발

2005-04-25     한애리 기자

어업용 유류비 지원 등 북제주군의 어선 현대화지원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북군은 어선어업의 조업지원 편의 제공을 위해 어선현대화사업 지원을 상반기내에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북군은 올해 총 13개 사업에 대해 12억8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인데 특히 알미늄 경합금어선, 자동투양묘기, 냉장설비시설 등의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새롭게 추가 지원한다.

또한 북군은 상반기 조기 지원마무리를 위해 지난 3월말 사업대상어선 총 68척을 확정짓고, 사업지원 상담콜맨 지정 운영해 이달 말까지 신청에서 보조결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