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출 전단지 살포 3명 입건

2014-06-24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24일 불법 대출 전단지를 살포한 혐의(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37·대구)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1월 15일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와 노형동 등에서 무등록 불법 대출 전단지를 수십만장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