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마트서 금품 훔친 20대 2명 입건

2014-06-23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금품을 훔친(특수절도)로 손모(25)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지난 5월 17일 오전 3시께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내 모 마트의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8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