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서 80대 남성 추락사

2014-06-16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5일 오전 7시1분께 제주시 이도1동 자연사박물관 앞 삼성교에서 박모(89)씨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크레인을 이용해 박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