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호 닮아가는……….
대부분 제주 농 축 식품들이 정체성이 부족으로 육지와 대륙 것들과 비교하며 같이 덤이 되어야 하는지 최근 월동 채소 파동도 여기에 기인되어 제주 농업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안따까울 따름이다.
정체성 담보를 위한 가칭 “제주 전통 농 축 식품(제주형 6차산업) 육성 조례제정을 새도정에 공식으로 건의한다. 정체성만 담보되면 감귤을 비롯한 대부분 제주 농 축 식품이 세계적인 명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임산부가 건강한 아이를 낳듯이 과수가 건강해야 건강한 과일을 맺을 수 있을진대 감귤나무 노쇠화로 대부분 감귤이 영양실조로 비만 되어 과일로써 기능을 잃은지 오래다. 포장이 이렇게 부실한데 명품화 하겠다구요??. 웃기지 맙서양!!
20세기가 땅 석유 중심에 부지런한 농업경제 시대였더라면 21세기는 공간 자연물질 중심에 똑똑한 개성 농업 경제 시대라 할 수 있고 이것이 필자가 오래 전부터 주장해온 신산업의 근간이고 제주만이 가능한 금세기 최고 부가가치의 영혼 산업임을 새로운 민선 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일각에서 6차 산업을 1차+2차+3차를 6차 산업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아무데서나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셈법에 불과할뿐 여기에 개성과 전통성이 담보 되지 못한 6차 산업은 불십년 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별자치도 와 6차산업의 기본은 작은 것을 강하게 만드는 것인데 잘못된 인식으로 작은 것을 크게 만들려고 무리하게 증, 개축 하고 과적되어 제주특별자치도 와 농업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급의 의 지도자들은 초심으로 되돌아 봐야 할 것 이다.
제주감귤 명품 추진보다 우리 기억 속에 사라진 서귀포 칠십 리 감귤산업 실패 원인 분석이 먼저 일 것이다. 서귀포 칠십 리 감귤 산업이 성공 했더라면 제주 감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아마 제주가 6차 산업의 메카가 되었을 것이다. 중상과 가식은 빠르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진실과 지식은 느리지만 멀리 갈수 있다는 것이 필자지론이다.
지금 제주도는 두바이를 제주농업은 대농을 닮으려 개발 공사 중 인데 청정과 지하수가 오염이 되고 고갈되면 어쩔까나.
그러면 제주는 끝!!이라는 것을 2014.6.4 제주 지방선거에 당선 된 분들은 명심 하시고 선거 때 마음과 행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이끌어 주시길 바라고 크고 화려한 것이 대도시 경쟁력이라 면 작고 아름다운 것은 제주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