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재선충 피해지역에 편백나무 식재
2014-06-03 문정임 기자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허철수) 소속 봉사동아리와 가족봉사단은 재선충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편백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지난달 31일 아라동 재선충피해지역에 편백나무 300본을 식목했다.
이어 오는 7일에는 센터 소속 가족봉사단이 편백나무 300본을 추가 식목하고, 오는 14일에는 센터 소속 환경봉사동아리인 'YOU&I' 회원 30여명이 마지막 식목봉사활동으로 200본의 편백나무를 식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