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제주 ‘眞’ 정재연씨

2014-06-02     이정민 기자

한국일보사 주최로 1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제주 선발대회’에서 정재연(21·제주관광대 항공컨벤션학과 2년·가운데)씨가 진(眞)으로 뽑혔다.

선에는 류지연(22·제주대 관광경영학과 4년·왼쪽)씨가, 미에는 민다정(22·대경대 모델과 졸)씨가 각각 선발됐다.

진·선·미로 선발된 3명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