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40대 화물차에 치어 숨져

2005-04-22     김상현 기자

20일 오후 11시 30분께 남제주군 안덕면 덕수리 소재 일주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현모씨(47.경기도 양주군)가 양모씨(25.남제주군)의 화물차량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양씨가 현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