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인터넷 PC방 운영 업주 등 6명 입건
2014-05-1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불법 인터넷 PC방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이모(33)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16일부터 제주시 건입동 모 인터넷 PC방에 일명 ‘산초’ 태블릿 PC 45대와 운세 자판기 1대를 설치해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수수료를 받고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