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제주지사·늘푸름교육봉사회 교육감 감사패

2014-05-08     문정임 기자

롯데하이마트㈜ 제주지사(제주지사장 김용근)와 늘푸름교육봉사회(회장 고향심)가 8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에서 제주도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롯데하이마트㈜ 제주지사는 2004년부터 ‘지역 꿈나무 장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을 돕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적립된 성금은 2년마다 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도 롯데하이마트㈜ 제주지사의 지정기탁성금을 도내 중·고등학생 48명에게 각 50만원씩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늘푸름교육봉사회는 1992년 창립 후 매년 회비, 감귤 따기, 떡국판매, 각종 행사 도우미 봉사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 해마다 고등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