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석-백수(白壽)의 화필'전, 연장 전시
2014-05-08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장리석-백수(白壽)의 화필'전이 연장 전시된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현숙)은 당초 오는 11일까지 진행키로 했던 '장리석-백수(白壽)의 화필'전시 기간을 6월 1일로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미술관 관계자는 "3주간 기간을 연장, 보다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고품격 미술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간을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리석-백수(白壽)의 화필'전에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인 '방(方)노인상'부터 2000년대 작업까지 70여년에 걸친 그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064-710-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