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우쿨렐레 배워봐요"
2014-05-07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나만의 악기-우쿨렐레교육'을 10주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쿨렐레는 기타와 비슷한 네 줄의 현악기로, 기타보다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이어 코드 몇 개만 익히면 간단한 곡을 연주할 수 있다.
강사로는 제주출신 사우스카니발의 고경현씨가 낙점됐다. 교육은 우쿨렐레 기본 코드 익히기에서부터 실제 연주곡까지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10만원. 문의)064-746-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