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어린이 위한 ‘힐빙(힐링+웰빙) 교육자치도”

2014-05-04     문정임 기자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 제주를 '힐빙(힐링+웰빙) 교육자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우선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주지역 도민들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협약기구를 신설하고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할 수 있는 햇빛 놀이시간 운영, 체육 관련 방과후활동 등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 필요성에 대한 교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교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