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아파트서 40대女 추락사

2014-05-01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지난달 30일 낮 12시12분께 제주시 화북1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고모(42·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고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고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