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제51회 법의 날 기념 탐라학생 글짓기 대회’ 시상식

2014-04-28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지방법원(법원장 김창보)은 지난 25일 ‘제51회 법의 날 기념 탐라학생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본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에게 ‘법원사 자료 전시회’와 ‘법정영화’ 관람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탐라학생 글짓기 대회에는 모두 144편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초·중·고별 각 1인), 우수상(초·중·고별 각 1인), 장려상(초·중·고별 각 2인) 수상작을 선정했다.

다음은 수상작 명단
△초등부
▲대상 김녕초 동복분교 5학년 유호은 ‘법정에 선 학교 폭력’ ▲우수상 신제주초 3학년 안유미 ‘나는 법’ ▲노형초 6학년 고민경 ‘미리 본 겨울왕국’ ▲장려상  곽금초 5학년 양준서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법’
△중등부
▲대상 추자중 2학년 김지영 ‘법,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디딤돌’ ▲우수상 제주여중 3학년 양수빈 ‘나의 보디가드 법’ ▲장려상 신엄중 3학년 하승연 ‘내가 바라는 법과 법원’, 함덕중 2학년 허예진 ‘가깝기에 더욱 소중한 법’
△고등부
▲대상 제주중앙여고 2학년 김채림 ‘법의 눈물’ ▲우수상 남주고 2학년 강병준 ‘법과 우리의 삶을 생각하자’ ▲장려상 제주고 3학년 김수연 ‘법과 나’, 제주사대부고 1학년 강미선 ‘내 머릿속 법과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