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 나전칠기' 얘기 궁금하다면

2014-04-28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문화가 있는 저녁' 4번째 프로그램을 마련,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28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박물관에서 '빛의 예술, 나전칠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전시기획자인 김영미 학예사가 '조선왕실의 나전칠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참이다. 강의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

김성명 관장은 "관람객들이 전통 나전칠기 우수성과 함께 문화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064-720-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