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 DIY 프로그램 개최
2014-04-27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오원국)은 청각장애인의 가족관게 개선을 위한 여가문화활동 및 가족상담지원사업인 DIY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DIY교실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미니서랍장, 거울, 다용도수납박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가족단위 취미생활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청각언어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비는 가구당 5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농아복지관 가족문화팀(064-711-9094~6)으로 문의하면 된다.